2021. 2. 1. 22:37ㆍIT 제품 리뷰
집에서 야채, 과일 주스를 만들어 먹고 싶어서 산 해피콜 블랜더 BL5300입니다.
기존에 나왔던 제품의 후속 모델이고, 상위 모델이 존재합니다.
유튜브 등에서 여러 후기를 보고 분쇄력, 소음, 가격을 보고 구매했습니다.
여러 제품리뷰를 보고 분쇄력과 소음이 바이타믹스보다 떨어지지만 가성비가 좋은 제품이라고 많은 리뷰가 달려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패키지는 본체 블랜더 용기, 온도를 잴 수 있는 누름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이얼 식 버튼으로 작동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 점은 다이얼의 돌리는 감이 부드럽지 않아 20만원이 넘는 돈을 줬는데, 조금은 원가 절감을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전 모델에서는 다이얼 감이 좋았습니다.
본채 상판입니다. 용기가 끼워져야만 구동되도록 오른쪽에 안전 스위치가 보이네요. 아이들이 있는 집에선 꼭 필요한 기능입니다.
뚜껑은 누름봉을 넣을 수 있도록 2단으로 되어 있고, 재질도 고급스럽습니다.
본체는 죽을 만드는 용도 등을 감안해 bpa FREE 재질로 되어 있습니다.
누름봉엔 내부 내용물의 온도를 체크할 수 있는 온도계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럼 이제 과일 주스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오른쪽으로 돌리면 회전 속도를 조절할 수 있고, 왼쪽은 블랜딩 코스로 되어 있습니다.
집에 있는 야채와 과일들을 넣고 갈아 보았습니다.
레몬 즙까지 넣어 준 후,
갈아줍니다. 처음갈아서 몰랐는데, 물이 조금 있어야 처음에 재대로 갈립니다. 아니면 공회전이 일어나 소음이 심하게 납니다.
30초면 과일 주스가 완성됩니다.
처음에 구매할 땐, 저소음에 과일 넣으면 5초도 안되서 완성될 줄 알았는데, 그건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과일 주스 해먹기엔 충분합니다. 다시 산다고 하면 한단계 상위 모델 BL7100을 구입하겠습니다.
만약 사용 빈도가 많지 안을 것 같다면 BL5300으로도 충분하지만, 빈도가 많다면 진공블랜더로 한단계 높여서 구입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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