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0. 17. 06:51ㆍIT 제품 리뷰
아이패드 에어4 스마트폴리오 키보드 케이스 추천합니다. 정품케이스의 가격이 넘사벽인 점을 가만하고, 아이패드의 키보드 사용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 좋은선택지인 케이스 입니다. 아이패드 에어4는 아이패드 프로 11인치 1세대와 사이즈에 거의 차이가 없어 아이패드프로 11인치의 케이스를 호환 사용이 가능합니다. 악세사리를 고르실 때 참고하세요. 키보드를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은 무게, 들고 다닐 때 편한지, 키보드의 타건감 및 오타율(보통 키 사이즈가 달라서 오타가 많이 납니다.), 무선 연결의 편의성 등을 고려합니다.
장착사진입니다. 깔끔합니다.
테이블이나 책상에서 작업 시 위 사진처럼 거치가 가능하고, 키보드가 자석으로 케이스에 붙어서 지하철 등에서 무릎에 놓고 쓸 수 있다는게 장점입니다.
키보드 탈착식이라 키보드 위치도 자유롭게 변경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키보드를 빼고 아이패드는 그냥 스마트폴리오 케이스로 활용하고 키보드는 뺏 따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점도 크 장점입니다. 무게 때문에 잘 안들고 다닐 경우, 제거하고 다닐 수 있고, 화면과 키보드를 분리해서 자유롭게 위치 조정이 가능하니깐요. 그리고 키보드 무게도 130g으로 매우 가볍습니다.
키보드를 장착한 사진입니다.
장착 상태에서 키보드를 조금 밀어서 거치해야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자석으로 고정되어 밀리거나 하는 것은 없습니다. 이 부분이 정말 맘에 드네요.
해외구매로 구매를 해서 여러가지 색상을 사서 맞는 것을 선택했습니다.
키보드 사용 상태도 나쁘지 않네요.
옆에서 본 모습입니다.
키감은 일반 노트북의 키감인데, 오타율이 그렇게 크지 않습니다. 그리고 키감도 나쁘지 않네요. 오타율이 나쁘지 않은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물론 애플 정품 키보드에는 비교할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
제품의 구성입니다. 구성은 키보드, 스마트폴리오 케이스, 전면 액정보호 필름, 마이크로 오핀 충전 케이블 입니다.
장착하면 이 상태가 됩니다.
키보드가 자석 탈착식이다 보니 안쪽에는 자석이 없어 떨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탈착 시 이 부분을 사용해 탈차하면 편하네요.
두께감입니다. 어쩔 수 없이 두께감이 있네요.
하지만 좋은 점도 많이 있습니다. 키보드가 탈착식이라 키보드를 사용하지 않을 때는 탈거하고 스마트폴리오 케이스로만 사용도 가능합니다. 이점 때문에 이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단점은... 키보드를 빼면 당연히 유격이 발생합니다. 어쩔 수 없죠. 키보드 넣고 쓰라고 만든 제품이니깐요.
무게는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와 키보드를 포함해도 가벼운 편입니다. 가장 많이 사용되는 로지텍의 K380의 경우 키보드 무게가 거의 아이패드 무게이고, 스마트 폴리오 케이스를 따로 구매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무선 연결은 전원을 키고 아이패드에서 블루투스 페어링을 하면 바로 붙네요. 연결성도 좋은 것 같습니다.
알리나 타오바오에서 3만원 대에 구매 가능하고, 스마트폴리오 케이스가 포함되어 있다는 점, 그리고 무게, 키감, 등을 고려했을 때 가성비로 쓰기 딱 좋은 키보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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